진주시는 진주삼현여자중학교 일대에 LED 조명 벽화를 조성해 야간에도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안심보석 진주 빛담길’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성친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여성을 비롯한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총사업비는 2700만 원으로, 진주촉석로타리클럽(회장 이광재)에서 1000만 원을 후원했다.
시는 지난 7월 ‘빛담길’ 조성을 위해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진주경찰서와 함께 합동 모니터링을 하고, 야간 보행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이에 따라 진주시를 대표하는 캐릭터인 하모와 아요, 여성친화도시 이미지를 활용한 LED 조명 벽화를 조성해 어두운 야간 보행로를 밝히고, 학생들의 통학 환경을 보다 안전하게 개선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빛담길 조성으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보행 환경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여성친화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진주시는 2025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이후 성평등, 일자리, 안전, 돌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의 삶과 밀접한 여성친화도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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