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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9-2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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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미천 통합형 보건지소’ 시범 운영

공중보건의사 감소 등 의료공백 대응…주3회 진료 확대
보건진료 전담공무원 진료·처방·투약 등 일차의료 강화

기사입력 2026-09-2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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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미천 통합형 보건지소 시범 운영

진주시는 공중보건의사 감소로 인한 의료 취약지의 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10월부터 미천보건지소를 ‘통합형 보건지소’로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통합형 보건지소’는 관할구역 내 민간의료기관이 없는 지역의 보건지소에서 보건 진료 전담 공무원이 의과 진료를 담당하는 유형으로, 보건복지부의 ‘농어촌 지역보건의료기관 기능개편 시범사업’에 따라 추진된다.

보건 진료 전담 공무원은 「농어촌 등 보건의료를 위한 특별조치법」과 보건진료소 환자 진료 지침에 따라 지정된 91종의 의약품을 활용해 진료·처방·투약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미천보건지소는 그동안 공중보건의사 부족으로 의과 진료를 주 1회만 운영해 왔으나 통합형 보건지소로 운영하는 10월부터는 주 3회(월·수·금)로 확대하고, 한의과 진료는 기존과 동일하게 주 2회(화·금) 운영을 유지한다.

시 관계자는 “통합형 보건지소는 자원의 효율적 운용과 의료 공백의 최소화로 일차 의료 기능을 강화하고, 건강안전망 확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통합형 보건지소를 관내 의료 취약지역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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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jinju.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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