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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9-15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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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경남도·진주시와 함께 G-램프 연구성과 페스티벌 개최

가좌캠퍼스서 연구발표·포스터 세션·우수논문 시상 진행
포닥·학부생 연구성과 공유하며 연구자-학생 교류 활성화

기사입력 2026-09-1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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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총장 권진회)가 기초과학 분야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연구자와 학생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페스티벌을 열었다.

'2026 경상남도·진주시와 함께하는 경상국립대 G-램프 페스티벌'이 9월 3일 가좌캠퍼스에서 열렸다. G-램프사업단이 주최했으며, 경상남도와 진주시 관계자, 대학 관계자, 사업단 연구자, 박사후연구원 및 학문후속세대 인력 등이 참석했다.

G-램프사업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대학기초연구소지원(G-LAMP)' 사업으로, 대학 연구소를 국가 연구개발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해 신진 연구인력이 안정적으로 연구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대학 차원의 연구소 관리체계 강화와 중점 테마연구소의 혁신적 운영을 통해 기초과학 연구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세계적 수준의 연구성과 창출을 목표로 한다.
 
경상국립대 경남도·진주시와 함께 G-램프 연구성과 페스티벌 개최

행사는 G-램프사업 및 연구성과 소개를 비롯해 포닥 연구자들의 국내·외 공동연구성과 발표, 경상남도와 진주시 대응자금을 활용한 포닥 리더십 및 학부생 얼리버드 연구성과 포스터 세션, 학생 우수논문 시상, 연구자·학생 간 교류 순으로 진행됐다. 우수논문 시상에서는 연구성과가 뛰어난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균오 G-램프사업단장은 인사말에서 "G-램프사업은 개별 연구자의 성과를 넘어 연구소 간 벽을 낮추고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들이 함께 도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데 의미가 있다"며 "경상국립대는 분자제어연구소를 중심으로 기초과학 분야의 연구역량을 모으고 신진연구자와 박사후연구원의 성장을 지원하며 공동연구를 꾸준히 확대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기초연구는 당장 눈에 보이는 성과만을 위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탄탄한 기초연구가 쌓일 때 새로운 기술이 탄생하고 지역산업의 혁신과 미래세대의 기회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연구자들이 자유롭게 교류하고 과감하게 도전할 수 있는 연구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윤희 분자제어연구소장(G-램프사업단 부단장)은 "앞으로도 연구자 간 교류와 공동연구를 활성화하고, 신진연구자와 박사후연구원, 학문후속세대의 성장을 지원하는 등 기초연구 역량 강화와 지역 연구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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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jinju.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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