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 지속가능발전센터(센터장 김영철 회계세무학부 교수)는 6월 13일 GNU컨벤션센터에서 ‘2026년 진주 기후생태대학’을 개설했다.
이날 기후생태대학은 지속가능발전센터장과 진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2025년 기후생태대학 수료생 2명의 사례 중심 강의로 교육 참여 경험과 지역사회에서 실천하고 있는 환경·생태 활동 사례를 공유하며 교육생들과 소통했다.
‘2026년 진주 기후생태대학’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지역특화형 생태 소양 교육을 통해 지역 내 기후생태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개설됐다. 또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가치와 실천 방안을 지역사회에 확산하고, 시민들이 일상속에서 환경보전과 탄소중립을 실천하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올해 기후생태대학은 기존 신규 교육생 대상 기본과정뿐 아니라, 심화과정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이로써 기존 수료생들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고, 지역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실천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6년 진주 기후생태대학’은 진주시보건소에서 추진하는 ‘진주시 건강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다. 경상국립대학교 지속가능발전센터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 연속 건강도시 조성사업 위탁사업자로 선정되어 지역민의 환경보전 의식 향상과 건강한 생활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김영철 경상국립대학교 지속가능발전센터장은 “최근 기후위기와 함께 해양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으며, 진주와 사천 지역에서도 다양한 환경·생태 현안이 대두되고 있다.”라며 “이번 기후생태대학이 지역민들의 환경 감수성과 실천 역량을 높이고, 지역의 환경생태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