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6-06-22 18:15

  • 뉴스 > 교육뉴스

경상국립대학교,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17년 연속 선정

대입 전형 공정성·전문성 입증…총사업비 11억 305만 원 확보
고교 교육과정과 긴밀히 연계한 대입전형 설계로 ‘A등급’ 획득
우주항공 등 경남 특화산업 연계한 미래인재 육성 체계 공고화

기사입력 2026-06-16 11:41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경상국립대학교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17년 연속 선정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가 교육부 주관 ‘2026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과 ‘자율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로써 경상국립대학교는 2010년 처음 입학사정관제 지원사업에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17년 연속’ 관련 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선정으로 경상국립대학교는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비 7억 7213만여 원을 확보했다. 아울러 자율공모 사업에서도 지역 고교 교육과정 지원을 위한 우수한 프로그램 기획력을 인정받아 ‘적정’ 평가와 함께 3억 3091만여 원을 추가로 지원받는다. 이로써 경상국립대학교가 확보한 총사업비는 11억 305만 원에 달한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학이 대입 전형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하고, 고교 교육과정과 연계성을 높여 수험생의 입시 부담을 완화하도록 지원하는 교육부의 대표적인 재정지원 사업이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선정된 전국 91개 대학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는 각 대학의 2025년 사업 운영 실적과 2027~2028학년도 대입전형시행계획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사업총괄위원회는 ▲대입 평가 역량 ▲고교교육 연계성 ▲사회적 책무성 ▲예산 운영 등 총 4개 영역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경상국립대학교는 대입 전형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기회균형선발 확대 등 사회적 책무를 다한 점과,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에 발맞춰 고교 교육과정과 긴밀하게 연계한 대입 전형을 설계한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A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에 따라 경상국립대학교는 교육부로부터 대입 전형 운영 및 고교 연계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사업비를 안정적으로 지원받게 됐다. 이를 바탕으로 공정한 대입 제도 정착과 지역 우수 인재 양성에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경상국립대학교는 기본사업으로 고교교육 및 대입 환경을 지원하고, 고교학점제 중점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고교-대학 연계 고도화를 위한 모델 발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고교생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오픈 캠퍼스, 전공 특강, 대학 연계 심화 과정을 확대 운영하여 지역 인재 양성에 기여할 방침이다.

또한 자율공모사업에서는 ‘우주항공 등 지역 특화 산업 및 문화와 연계한 교육청-고교 교육과정 거버넌스 구축 및 교육 지원’을 추진하며, 올해도 지역 고교교육과 교육과정에 기여할 다양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국가거점국립대학으로서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과 연계해, 공교육 안정화와 지속적인 전형 개선을 통해 고교교육에 이바지하는 대학의 이미지에 부합하도록 2027~2028학년도 대입전형을 운영할 방침이다.

임지영 입학처장은 “경상국립대학교가 대입 전형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고교교육 내실화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수험생과 학부모의 대입 부담을 덜고,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맞춘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을 적극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임지영 입학처장은 “경상남도를 대표하는 국가거점국립대학으로서 지역 고교와 협력·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교육적 역할과 사회적 책무를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진주인터넷뉴스는 내일을 만듭니다

편집부 (jinju.news@daum.net)

댓글0

스팸방지코드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