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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상공회의소, 온세현 박사 초청 세미나 개최

품질혁신으로 기업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 길 찾다

기사입력 2026-06-1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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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상공회의소(회장 허성두)는 10일 MBC컨벤션진주에서 지역 상공인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CEO 조찬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온세현 박사가 강사로 나서 ‘지역 경제 활성화, 품질로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불확실성 시대의 생존 전략’을 부제로 진행됐다.

온세현 박사는 현재 한국품질경영학회 산학부회장과 대한상공회의소 품질경영혁신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 포스코 인재개발원 교수를 지낸 품질혁신 분야 전문가이다. 온 박사는 기업 현장과 소상공인, 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AMP), 공공부문을 아우르며 품질경영의 중요성과 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왔다.

이날 강연에서 온 박사는 “지역경제 활성화는 외부의 지원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지역 기업 스스로 품질 경쟁력을 높이는 자립형 성장 기반이 함께 마련될 때 지속 가능한 힘을 갖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와 지자체, 상공회의소의 지원과 연결 역할 위에 지역 기업의 자립형 품질 경쟁력이 더해질 때, 일감 확대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의 지속 가능한 기반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진주상공회의소 온세현 박사 초청 세미나 개최

특히 온 박사는 “불확실성이 커지는 경영환경 속에서 기업이 생존하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변화 인식, 고객 이해, 품질 경쟁력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품질은 고객이 있는 모든 업종과 업무에 적용되는 핵심 경영 기준이며, 제조업, 서비스업, 유통업, 관광업, 건설업, 농축산업, 공공행정 등 지역 산업 전반에 폭넓게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품질의 최종 판단은 고객이 하며, 고객의 선택을 받는 기업만이 지속적으로 생존·성장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참석자들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품질을 단순한 관리의 대상이 아니라 기업 성장과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는 전략적 경영 관점에서 바라볼 필요성에 공감했다. 특히 최근 K-방산, K-푸드, K-콘텐츠 등 K-브랜드가 주목받는 배경에는 고객이 원하는 높은 수준의 품질과 완성도가 있으며, 지역 기업들 역시 각자의 산업 현장에서 품질혁신을 실천할 때 지역산업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가 함께 높아질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진주상공회의소 온세현 박사 초청 세미나 개최

허성두 진주상공회의소 회장은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지역 기업들이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품질혁신과 고객 중심 경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기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세미나와 교육을 마련해 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주상공회의소는 경제·경영·인문·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통찰을 제공하는 CEO 조찬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지역 기업인들의 경영 역량 강화와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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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jinju.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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