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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의 신 박서진-가수 재하, 절친 케미로 큰 웃음 선사

“부산에 이명박 피자인가? 이재명 피자인가? 엄청 맛있다던데”

기사입력 2023-08-28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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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출신 박서진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지난 8월 25일 ‘박서진과 재하의 나불나불...(?) 맥주 마시면서 아무거나 토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어 장구의 신 박서진과 가수 재하가 절친 케미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 영상은 부산에서 열린 박서진의 단독 콘서트에 게스트로 초대된 재하와 함께 공연 전날 촬영된 것으로, 박서진은 재하에게 “콘서트가 내일 저녁인데 굳이 전날 오겠다”라고 했다며 재하를 당황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장구의 신 박서진-가수 재하, 절친 케미로 큰 웃음 선사

영상에서 피자를 시켜 먹던 박서진은 “부산에 이명박 피자인가? 이재명 피자인가? 엄청 맛있다던데”라며 말을 꺼냈고 재하는 “그런 게 있냐”라며 충격을 받았다. 박서진은 유튜버 입짧은 햇님이 얘기했던 거라며 자신만만하게 검색을 하다가 유명 맛집 상호를 잘못 알았던 것을 깨달아 폭소케했다.
 
장구의 신 박서진-가수 재하, 절친 케미로 큰 웃음 선사
박서진과 재하의 나불나불...(?) 맥주 마시면서 아무거나 토크

박서진과 재하는 둘 다 내향적인 성격으로 MBTI에서 ‘I’에 해당한다고 밝혔고, 재하는 “하지만 카메라 앞에서는 성격이 외향적으로 바뀐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서진은 자신보다 심한, 독보적인 ‘I’임에도 무대 위에서나 예능을 할 때는 전혀 내향적인 모습이 안 보인다”라고 놀라워했다.

재하의 말에 박서진은 자신이 “생계형 E”라며 “10년 넘게 시장과 길거리에서 공연을 했던 경험이 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장구의 신 박서진-가수 재하, 절친 케미로 큰 웃음 선사

어머니(임주리)도 박서진이 미스터 로또에서 부른 ‘립스틱 짙게 바르고’를 보셨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재하는 “(어머니가 보시고) 빵 터지셨다”며 “재하 네가 왜 서진이 립밤을 발라줬냐”라며 웃으셨다고 밝혔다. 박서진은 “그 곡을 특히 열심히 연습했다”고 답했다.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둘의 케미가 형제 같다’, ‘의형제 맺고 두 분 우정이 평생 가길 바란다’라며 박서진과 재하의 색다른 모습을 응원했다.

내성적인 두 가수가 나눈 토크는 잔잔함 속에서 티키타카를 주고받는 재미를 주며, 조회수 10만 회에 육박하는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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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방주 기자 (jinju.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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