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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진주박물관 이전, 행안부 중투심사에서 ‘조건부 추진’ 통보 받아

박대출 의원, "“국립진주박물관이 최신 시설로 탈바꿈해 시민들의 품에 안길 수 있도록"

기사입력 2023-08-2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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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박대출 국회의원(경남 진주시갑)이 25일 지난 3월 중투심사에서 사업 대상부지 면적 문제로 ‘반려’ 판정을 받은 바 있는 ‘국립진주박물관 이전 건립 사업’이 이번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에서 ‘조건부 추진’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국립진주박물관 이전 건립 사업은 현 진주성 내에 위치한 국립진주박물관을 옛 진주역 일원으로 이전하는 내용으로, 최근 국제설계 공모를 완료하고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준비중인 상황이다.

 해당 사업은 지난 3월 중투심사에서 사업 대상부지 면적 문제로 ‘반려’ 판정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주무부처인 행안부와 논의를 거쳐 부지면적을 2만여㎡로 조정하여 재신청하였고, 이날 총사업비 838억원(국비 655억원, 시비 183억원) 규모로 행안부 중투심사 관문을 넘으면서 원활한 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지게 됐다. 

 행안부는 해당 사업에 ‘조건부 추진’를 통보하며 현 진주박물관 관련 ‘부지 등가교환 시 공정한 교환 방안’, ‘부지 활용계획 마련’ 및 ‘관련법령 준수’ 등을 조건으로 명기했다.
 
국립진주박물관 이전,  행안부 중투심사에서 ‘조건부 추진’ 통보 받아
박대출 의원, "“국립진주박물관이 최신 시설로 탈바꿈해 시민들의 품에 안길 수 있도록 챙기겠다"

 박대출 의원은 ”박물관의 원활한 이전 건립을 위해 국회 예산심사를 비롯 그 동안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마침내 큰 산을 넘게 되어 기쁘다”며 “서부경남을 대표하는 문화인프라인 국립진주박물관이 최신 시설로 탈바꿈해 시민들의 품에 안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진주박물관은 오는 2027년 개관을 목표로 진주시 강남동 245-225번지 일원에 이전 건립 작업이 진행중이며, 지상3층·지하1층 규모에 전시, 교육, 수장시설, 어린이박물관과 온라인교육시설 등 문화시설이 조성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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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방주 기자 (jinju.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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