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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9-2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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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외국인 유학생 100여 명과 'K-컬처 페스티벌' 개최

9월 22일 가좌캠퍼스서 국립대학 육성사업 일환으로 열려
한복 체험·글로벌 토크쇼 등으로 유학생 적응·교류 지원

기사입력 2026-09-2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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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총장 권진회)가 12개국 유학생 100여 명이 한복을 입고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교류하는 문화축제를 열었다고 밝혔다.

경상국립대 국제처는 9월 22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가좌캠퍼스 한옥카페 가배헌과 풋살장 등에서 'GNU GLOBAL K-CULTURE FESTIVAL 2026'을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국립대학 육성사업 'GNU Global Pathway 유학생 생활 및 교육지원'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됐다. 유학생에게 한국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주고, 중국, 인도, 필리핀, 나이지리아, 카메룬,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몽골, 베트남, 이란, 우즈베키스탄, 미얀마 등 다양한 국가 학생들이 어울리며 대학생활의 활력을 높이도록 기획됐다.
 
경상국립대 외국인 유학생 100여 명과 K-컬처 페스티벌 개최

한복 체크인과 오프닝을 시작으로 단체사진 촬영, 축하공연, 포토·콘텐츠 타임, K-컬처 체험, 네트워킹이 차례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한복을 차려입고 기본 예절과 착용 문화를 배웠다.

한복 패션워킹에서는 학생들이 저마다 고른 한복 차림으로 가배헌을 배경 삼아 개성과 매력을 뽐냈다. 한복을 처음 접한 학생들도 서로 사진을 찍어 주고 응원하며 어울렸다.

팀 미션과 놀이형 게임, 글로벌 장기자랑, 글로벌 토크쇼 등 참여형 순서도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노래와 춤, 개인기를 선보이며 각국의 문화를 나누고 친밀감을 쌓았다.
 
경상국립대 외국인 유학생 100여 명과 K-컬처 페스티벌 개최

국제처는 이번 축제를 단순한 문화체험이 아니라 유학생의 대학생활 적응과 교류를 돕는 지원 과정으로 운영했다. 학생들이 한국문화를 이해하는 동시에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존중하고, GNU 구성원으로서 소속감을 높이도록 구성했다.

권진회 총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복과 한국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서로 다른 국가의 학생들과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학생들이 GNU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즐겁게 대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문화·생활·교육·진로를 연계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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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jinju.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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