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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9-1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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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인구정책 종합계획 수립’ 시민토론회 개최

2027~2031년 인구정책 방향 등 시민·전문가 의견 반영
국내외 우수사례 공유·지역 특성 살린 정책방안 등 모색

기사입력 2026-09-1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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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17일 시청 시민홀에서 전문가와 분야별 시민 대표, 일반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시 인구정책 종합계획 수립(2027~2031)’을 위한 시민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개회 및 참석자 소개 ▲인구 변화와 진주시 인구정책 방향 주제 발표 ▲국내외 인구정책 우수사례와 진주시 적용 방안 사례 발표 ▲시민·전문가 토론 ▲질의응답 및 시민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진주시 인구정책 종합계획 수립 시민토론회 개최

주제 발표에서는 진주시 인구정책 종합계획 수립 용역을 맡은 배은송 (재)경남연구원 연구위원이 분석한 진주시의 인구구조 변화와 지역 인구정책의 주요 흐름을 분석하고, 변화하는 인구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진주시 인구정책의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윤혜린 연구위원은 국내외 인구정책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진주시의 지역적 특성과 여건을 고려해 적용할 수 있는 정책 방안을 시민들과 공유했다.

특히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 참여한 토론에서는 ‘진주시 인구정책의 방향과 과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진주시의 인구문제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향후 인구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정책과제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진주시 인구정책 종합계획 수립 시민토론회 개최

또한 질의응답과 시민 의견 수렴 시간에는 인구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제안과 의견을 청취하고, 시민이 정책 수립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한 시민 참석자는 “시민들이 직접 인구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진주의 미래를 함께 고민할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오늘 논의된 다양한 의견들이 앞으로의 인구정책에 적극 반영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인구문제는 단순히 인구 증가로 접근하기보다, 청년의 지역 정착부터 결혼·출산·양육, 안정적인 노후까지 생애 전반을 아우르는 환경 조성과 지원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충분히 검토해 인구정책 종합계획에 반영하고,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 가능한 인구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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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jinju.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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