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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2-05-20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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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입춘(立春)하니 대길(大吉)하소서

올바른 선택이 절실히 요구되는 임인년(壬寅年)의 시작

기사입력 2022-02-0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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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시작된다는 입춘(立春)이 올해는 2월 4일이다. 절입시간은 오전 5시 51분이다. 이때부터 임인년(壬寅年)이 시작된다. 다시 말하면 이 시간 이후로 태어나면 범띠이고 이 시간 이전에 태어나면 소띠인 것이다.
 

언 땅에서는 이미 새 생명의 기운이 머금고 있다가 본격적으로 싹을 틔울 준비가 되어 있는 상태이므로 입춘(立春)이 오면 옛 사람들은 대문에다 입춘첩을 붙이고 한 해의 무사안일을 기원했던 것이다. 24절기의 시작이므로 마음가짐을 더욱 새롭게 하는 의미가 있다 할 것이다.

올해 2022년엔 3월 9일 제20대 대통령 선거일이며 또 6월 1일에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치르진다. 그래서 우리는 정말로 올바른 선택을 해야만 하는 것이다. 본인의 기준 잣대로만 세상을 판단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누가 그 자리에 있느냐는 결국 어떤 방향으로 갈 것인지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임(壬)은 물(水)이다. 물은 만물을 키워내기도 하지만 그 물이 제대로 흐르지 않으면 범람의 위기 또한 일으키게도 한다. 또 물은 고여 있지 않고 흘러야만 썩지 않는다. 어디로 흘러 갈 것인지를 우리들은 올해 선택을 해야만 하는 것이다. 남의 벼슬 잔치에 우리가 왜 신경을 쓰냐고 해서는 절대로 안될 일이다. 암튼 입춘(立春)하니 대길(大吉)하소서
 

(jinju.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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